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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5월 17일 금요일

디비니티 오리지널 씬 2 DE 한패체험기 30. 체험 발굴 현장



달리스가 찾아낸 에이테란의 정체를 알아보기위해서는 발굴지로 직접 들어가 볼 필요가 있다.


가는 길에 영웅의 유물도 발굴하고


동굴 입구로 들어가보자.


입구로 들어가면 신성 교단이 설치해둔 경고문과 함께 수많은 함정들이 보이는데



변신술로 날개를 달고 지나가면 편안하게 동굴 안쪽으로 들어갈 수 있다.


안쪽으로 들어가보니 마지스터가 도움을 요청하고 있다.


하지만 뭔가를 할 틈도 없이 공허충이 나타나서 마지스터와 함께 폭사해버린다.



터지고 남은 공허충들을 상대해야 하는 상황.


오른쪽 공허충들은 소환수와 토템으로 어그로를 끌어주고


사거리 안에 들어온 공허충들은 모아서 때려잡으면 된다.


토템에 박아버린 맹독충.


나머지 친구들도 터트려주자.


공허충들을 모두 잡고 뒤쪽으로 들어가면 된다.


안쪽에 뭔가 위험한게 있다고 한다.


동굴 안으로 직진하기 전에 왼쪽 길로 먼저 가보자.


길이 끊겨있으니 날아서 들어가보면


매우 수상한 기둥을 발견할 수 있다.


기둥을 만지면 근원을 빨리게 되는데


근원을 빨아먹는 대신 이터널 갑옷 조합법을 알려준다.
나름 유용한 갑옷이지만 못보던 재료가 필요해서 아직은 만들 수 없다.


이곳에 들어오면서 16레벨을 찍었는데 16레벨부터 마을 사람들이 새로운 기술책을 팔기 시작하니 하던 일을 멈추고 쇼핑을 다녀오는것도 좋다.


쇼핑을 마친 친구들의 모습.


다시 동굴 안쪽으로 들어가보자.
이곳에도 비명자가 지키고 서있는데


아직 아껴둔 축출의 마법봉이 남아있어서 쉽게 처리할 수 있었다.


비명자 바로 뒤에는 순간이동 지점이 있다.


안쪽으로 쭉 들어가면 또 갈림길이 나오는데 이번에는 오른쪽부터 가보자.


안쪽으로 들어가보니 공허충들과 마지스터들이 싸우고 있다.


전투에 난입해도 자기들끼리 싸우느라 아무도 위를 쳐다보지 않으니 편안하게 숟가락만 얹으면 된다.


뒤쪽 난간 위에 있는 활쟁이가 거슬리니 몰래 로세만 보내두자.


먼저 공허충들부터 처리한 뒤



마지스터들을 때리기 시작하면 마지스터들의 상태가 적으로 바뀌게 되는데


적이 되었으니 이제부터 죽이면 경험치를 준다.
어차피 싸우게될 놈들이니 공허충들이랑 싸우느라 정신없을때 미리 처리해두면 좋다.


마지스터의 영혼과 대화해보면 에이테란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축출의 마법봉과 비슷한 효과를 가지고 있는 것 같다.


뒤쪽에 있는 문으로 들어가보자.


방안에서는 상자 하나와 숨겨진 문을 발견할 수 있다.


숨겨진 문을 통해 뒤쪽으로 나가보자.


이곳에도 근원 기둥이 있는데 이번에는 형태변환 가면 제작법을 알려준다.


기둥 뒤쪽을 살펴보면 절벽 아래에 마지스터의 영혼이 있다.


이 영혼에게서는 에이테란에 대한 좀 더 자세한 정보를 들을 수 있다.
어느 대상이든 근원을 완전히 뽑아낼 수 있는 도구라고 한다.


반대쪽에 있는 방도 살펴보자.


이곳에는 누군가가 찾던 석판이 있다.


석판을 살펴보면 뭔가 이상한 경험을 하게 되는데


딱히 별다른 일은 일어나지 않는다.
아무튼 이곳에 있는 석판들이 우리가 찾는 석판이 아니라는 것은 알 수 있다.



대신 페인이 석판들을 만져보면 새로운 기술들을 하나씩 배울 수 있다.
하지만 진작부터 상점에서 팔던 기술들이기 때문에 여기서 처음 배웠다는건 쓸 일이 없다는 뜻이나 마찬가지.


옆에 있는 접시나 주워가도록 하자.
이터널 갑옷의 재료인데 Alt를 눌러도 이름이 표시되지 않으니 직접 아이템을 눌러서 챙겨야한다.


이곳에서는 볼 일을 다 봤으니 갈림길 반대쪽 길로 가보자.


이번에는 공허충은 없고 마지스터들만 있다.
멀리서 대화를 들어보니 기름으로 뭔가를 터뜨리려는 계획인 것 같다.


수가 많아보이지만 13레벨인데다가 방어구도 형편없어서 쉽게 상대할 수 있어보인다.


일단 내려가서 대화를 해보자.
백의 마지스터를 설득하면 이곳을 마음껏 돌아다닐 수 있다.


안쪽을 살펴보니 무너져가는 벽 앞에 기름통들이 쌓여있다.
아무래도 이 벽을 뚫기위한 작업을 진행중인 것 같다.


작업을 도와주려고 불을 뿜어줬더니 기겁을 하면서 달려드는 마지스터들.


니가와 작전으로 간다.


먼저 온 수도승부터 처리.



그런데 다른 놈들은 별로 먼저 다가올 생각이 없어보인다.


한 턴 더 기다리기 귀찮으니 그냥 먼저 가서 때려주자.


DE에서 근원 3칸 소모라는 엄청난 너프를 받았지만 그래도 물리방어를 터는데는 압도만한 스킬이 없다.


나머지도 때려눕혀놓고


하나씩 마무리하면 된다.


마지스터들의 장비 수준.


역시나 벽 뒤에 뭔가가 있다고 한다.


아까 뿜어둔 불 덕분에 이미 벽은 흔적도 없이 녹아내린 상태.
귀찮게 기름통을 만들어서 옮기고 할 필요도 없이 바로 들어가면 된다.


[다음 이야기]


기둥 뒤에 공간 있어요!


기둥 뒤 공간에서 밝혀지는 충격적인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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