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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6월 7일 금요일

디비니티 오리지널 씬 2 DE 한패체험기 40. 승천을 향한 경쟁



의회 학술원에 입장한 붉은 왕자와 그의 서포터들.


안으로 들어가니 공허의 존재 대표자가 반겨준다.
뭘 내놓으라고 하는것 같은데?


그런건 모르겠고 경험치나 받아가자.


안쪽으로 들어가니 순간이동 지점이 있다.


그 뒤에는 박살난 자동 장치가 있는데 축전기를 넣으면 고칠 수 있다.


부활한 세네샬이 이 학술원에 대해서 간단히 설명해준다.
신성자가 되려면 선택받은 자의 투기장에서 자신의 가치를 입증해야 한다고 한다.


바로 옆에 있는 커다란 방부터 들어가보자.


커다란 방의 정체는 도서관인데 사람은 없고 유령만 잔뜩 있다.


바로 앞에 있는 영혼을 살펴보니 루시안이 이곳에 있던 사람들을 죽이고 간 것 같다.


안쪽에 있는 다른 영혼도 살펴보자.


학장실로 간 자기 애인을 걱정하고 있는 영혼이 있다.


바로 옆에 있는 책상을 살펴보면 창고 열쇠를 얻을 수 있으니 미리 챙겨두자.


학장실에 가려면 일단 스승 트렘리의 영혼을 만나봐야 한다.
자리에 앉아있는 트렘리를 가만히 살펴보면 학장을 만나보러가는데


트렘리가 자리에서 일어나면 바로 쫒아다니면서 그가 하는 행동을 따라하면 된다.



발판-스위치-석판 순으로 눌러준 다음


문 앞에 있는 손잡이를 당기면 학장실에 들어갈 수 있다.


학장실 안에서는 신들의 비밀이라는 문서를 읽어볼 수 있다.
일곱 신에대한 폭로가 적혀있는데 이것도 개인 의견일 뿐이니 그냥 재미로 읽어보자.


신들의 비밀을 찾는다는 놈들이 찾는게 신왕이니 이쪽도 정상은 아닌 것이다.


학장실에는 아까 밖에 있던 영혼의 애인인 레달루스의 영혼이 있는데


밖에 애인이 있다고 알려주면 그쪽으로 호다닥 달려가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쫒아가서 보상이나 받고 떠나도록 하자.


아까 챙긴 창고 열쇠나 사용하러 가자.


저장실을 열고 들어갈 수 있는데 유물이랑 잡템 몇개만 있고 별로 특별한건 없다.


반대쪽 방에도 들어가보자.


스승들의 영혼이 잔뜩 있는 스승의 강당이 있다.


스승 영혼에게 말을 걸면 능력치 하나를 올려주겠다고 한다.
대신 다른 능력치가 줄어들게 되니 잘 생각하고 필요한 능력치를 올려주는 스승에게 교육을 받아야 한다.


잘 조합하면 전혀 필요없는 능력치를 주고 필요한 능력치만 뽑아먹을 수 있다.


능력치 조정을 마쳤으면 뒤쪽에 있는 거대한 문을 열고 들어가도록 하자.
드리프트우드 드워프 투기장에 있던 보상상자에서 얻은 열쇠를 잘 챙겨두었다면 문을 열 수 있다.


문 뒤쪽에는 차원문이 있는데


차원문은 세기의 투기장으로 연결되어 있다.


이곳에 있는 강력한 이터널 집성체를 쓰러뜨리면 선택받은 자로 인정받을 수 있다고 한다.


안쪽으로 들어가면 위대한 수호자가 말을 건다.
이 녀석을 쓰러뜨려야 이 투기장에서 승리할 수 있다.


대화가 끝나면 전투가 시작된다.
그런데 맨 앞에 있던 붉은 왕자만 전투에 걸리고 나머지 친구들은 전투가 걸리지 않은 모습.


전투가 걸리지 않은 나머지 친구들은 은신을 사용해서 뒤쪽으로 몰래 진입해보자.


수호자의 뒤쪽에는 위상 전도체가 있는데


이곳에 위상 축전기를 두면 발전기에서 수상한 빔이 발사된다.


근처에 있는 반사체들을 잘 돌리다보면 빔을 입구쪽으로 유도할 수 있는데


입구에 있던 붉은 왕자가 마지막 반사체를 돌려주면 위대한 수호자에게 빔이 꽂히면서 기절 상태가 된다.


딜량 체크용 허수아비가 되어버린 위대한 수호자.


턴을 넘기면 수호자의 부하들이 달려들어서 발전기를 파괴하려고 하는데


뒤쪽에 은신해있던 친구들로 처리해주고


마지막으로 기절상태인 위대한 수호자를 때려잡으면 된다.


수호자의 시체에는 서약파괴자의 칼날이 있다.
잘 챙겨서 손잡이와 함께 알미라에게 가져다주면 된다.


뒤쪽에 있는 관람석 위를 살펴보면 초대형 룬이 하나 떨어져있으니 나가기전에 챙겨가자.


수호자를 처리했으니 투기장 입구로 나가서 관리자 영혼에게 말을 걸면 보상을 받을 수 있다.


밖으로 나가서 다시 살펴보면 스승의 강당에도 빔 발사기가 있다.
위상 축전기를 사용해서 빔을 발사해보자.


이번에도 반사체들을 돌리면서 빔을 따라가다보면


보호막으로 막혀있는 곳까지 도착.


양쪽 전도체 위에 축전기를 올려놓고 손잡이를 당기면 보호막이 사라져서 안으로 들어갈 수 있게 된다.


안으로 들어가보니 해골이 된 이판과 세빌이 있는데


악마와 거래를 해서 저렇게 됬다고 한다.


그러거나 말거나 중앙에 있는 심판자에게 말을 걸어서 승천이나 하러 가자.


승천의 우물에 도착하는 선착순 한 명이 승천자가 된다고 한다.


달리는 사람이 없으면 내맘대로 1등을 정할 수 있다.


경쟁자가 사라졌으니 여유롭게 주변을 둘러보면서 우물로 내려가보자.


중간에 파수꾼도 있는데 딱히 방해가 되는 수준의 적은 아니다.


승천의 우물에 1등으로 도착!


1등으로 도착한 줄 알았는데 달리스가 깜짝 등장해서 방해를 한다.


그리고는 에이테란을 꺼내더니


승천의 우물에 있는 근원을 쪽 빨아가버린다.


덤으로 이 섬까지 통째로 묻어버리려는 모양인데


주인공이라 살아남은 붉은 왕자와 친구들.


이곳에서 탈출할 길을 찾아보자.


갑자기 분노가 느껴지는데


분노한 신들이 결국 눈 앞에 튀어나오게 된다.


왜인진 모르겠지만 신들이 잔뜩 화가 나있다.
제가 뭘 그렇게 잘못했습니까?


결국 신들과의 전투가 벌어지는데


신이라고 해봤자 우리 파티의 복제품일 뿐이기 때문에 어렵지 않게 이길 수 있다.



문제는 마지막 한 놈이 거인으로 변신한다는 것이다.
거인은 매우 강력한 기술을 사용하니 턴 분배를 잘해서 바로 제압해주는게 좋다.


거인의 턴이 오기전에 제압에 성공하면 전투는 끝난것이나 다름없다.


거인을 죽이면 어디서 말라디가 부르는 소리가 들린다.
섬이 개박살나기 전에 신호기를 찾아서 탈출하라는 것이다.


탈출할 시간은 충분하니 거인의 시체를 뒤져서 템들도 챙겨가자.


다른 친구들이 시체를 뒤지는 동안 한 명만 달려서 위쪽에 있는 신호기를 건드리면 된다.


뒤지기 직전인 신의 화신들을 구하러 온 말라디.


말라디가 끌고 온 배를 타고 탈출하자마자 잃어 버린 섬은 완전히 박살나버린다.


메아리의 전당 피난처에 도착.


지쳐버린 말라디는 휴식 시간을 좀 가지자고 한다.


적당히 휴식한 뒤 배에게 말을 걸어서 말라디를 불러내자.


달리스는 악스로 가고 있다고 한다.
달리스 말고도 악스에서 만나야 할 사람들이 많으니 악스로 데려다 달라고 하자.


악스로 출발!


무난하게 악스로 향하는 중.


사실 무난하지 않다.


빨려들어가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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