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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9월 7일 금요일

디비니티 오리지널 신 2 연재 32. 지하사원과 공중사원



달의 문에서 남쪽 지역으로 진행해보자.


끊어진 다리 위에 똥폼을 잡고 서있는 감시자가 있다.


감시자는 초대 수색자들 중 하나라고 한다.
수색자는 의회의 수호자이며 신의 화신들을 보호하는 존재인데 마이스터 시바가 그 뒤를 이어 찾아낸 신의 화신들이 바로 우리들이다.


감시자는 두나의 기사가 저주를 받았다며 그를 해방시켜달라고 한다.
해방시키는 방법은 그가 있는 사원에 들어가서 그를 죽이는 것이다.


두나의 사원은 아래로 내려가서 용암을 건너면 들어갈 수 있다.


바로 사원 안으로 들어가보자.


사원 안에 들어가면 곳곳에 서있는 화강암 수호자들을 볼 수 있는데


이들에게 다가가면 창으로 마구 찔러서 공격한다.


그중에는 길을 막고 서있는 녀석들도 있는데 이동은 하지 않으니 멀리서 공격해서 제거하면 된다.
아니면 그냥 순간이동으로 치워놓고 지나가도 된다.


안쪽으로 들어가보면 석관 위에 모자가 하나 걸려있는데


모자를 주우면 비스트가 자기가 잃어버렸던 모자라면서 자기 가방에 넣어버린다.
이 모자 하나면 주도권을 8이나 뻥튀기 할 수 있으니 뺏어서 붉은왕자에게 주도록하자.
나중에 주도권이 모자라서 선공을 잡기 힘든 전투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이다.


안쪽으로 들어가는 길목에는 사방에서 독이 날아오는 함정이 설치되어있다.
뿐만 아니라 화강암 수호자들까지 서있어서 통과하기가 쉽지 않다.


이번에도 파티원 한명만 보내서 통과한 뒤 순간이동 피라미드를 사용하도록 하자.
이동기를 사용하면 더 편하게 지나갈 수 있다.


안쪽으로 들어가면 자동으로 두나의 기사와 대화가 진행된다.


두나의 기사를 잘 설득하면 전투를 피할 수 있다.
하지만 이 녀석과의 전투는 나름 재밌으니 그냥 싸워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


두나의 기사를 설득하면 스스로 목숨을 끊으면서 퀘스트가 완료된다.


앞에 있는 제단에서는 달의 문양을 확인할 수 있다.


두나의 기사 영혼과도 대화를 해보자.
그는 악마들에게 이용당하기 싫다며 자신의 영혼을 흡수해달라고 한다.


두나의 기사에게서 이런저런 정보를 얻은 뒤 그의 소원을 들어주도록 하자.


사원을 나가기 전에 뒤쪽을 살펴보면 올라갈 수 있는 곳을 발견할 수 있다.


상자가 하나 놓여있으니 털어주고 가자.


다시 감시자에게 돌아가서 보상을 받은 뒤


남쪽 용암지대로 이동해보자.


이곳의 지형은 박살난 절벽들로 이루어져 있는데 이동기를 사용해서 건너다니다보면 곳곳에 있는 상자들을 발견할 수 있다.


용암을 건너서 가장 안쪽 지역까지 들어가보자.


해골들이 있는 장소 뒤쪽으로 사다리를 타고 올라가보면


땅굴을 발견할 수 있다.


이곳으로 들어가보면 어디서 많이 본것같은 문을 발견할 수 있는데 이 문은 우리의 목적지인 의회의 뒷문이다.
여기로 들어가면 굳이 섬을 돌아다니면서 정보를 얻을 필요 없이 바로 의회로 들어가서 신성자가 되기위한 시험을 진행할 수 있다.


하지만 아직 섬에서 할 일이 많으니 처음 발견한 해변가 웨이포인트로 이동하자.
특히 세빌처럼 이 섬에서 확고하게 해야 할 것이 남아있는 친구들과 함께 의회로 진입하려고 하면 자기 할 일을 하러 파티를 이탈해버리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해변 웨이포인트에서 용암지역쪽으로 가다보면 부서진 다리를 발견할 수 있는데


언덕 위에서 각을 잘 잡으면 이 위로 올라갈 수 있다.


다리를 건너서 들어가보자.


다리를 건너가면 아마디아의 사원 웨이포인트를 활성화할 수 있고


그 뒤쪽에 있는 사다리를 타고 쭉 올라가보면


하늘 위에 있는 아마디아의 사원에 들어갈 수 있다.


이곳에 있는 아마디아 석상과 대화를 하면 강력한 버프를 받을 수 있다.
파티원 전체가 한번씩 이야기를 해서 받을 수 있는데 사원 밖으로 나가면 사라지기 때문에 큰 의미는 없다.


버프를 받고 반대편 섬으로 건너가보자.


건너가자마자 보이는 검은 반지단 영혼에게서 이곳을 돌아다니는 파수병들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안쪽을 살펴보면 양쪽 문이 막혀있고 중간에 어떤 장치가 보이는데


장치를 사용하면 문이 하나 열리면서 안쪽으로 들어갈 수 있고 그 안에 있는 장치를 사용하면 반대쪽 문이 열리는 방식이다.


첫번째 장치로 열고 들어간 문 안에 있는 장치를 이용해서 열린 문 안에 있는 장치를 사용하면 파수병들이 사라지게된다.


이제 중앙으로 다시 이동해보면 차원문이 활성화된 것을 볼 수 있다.
차원문으로 들어가보자.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위쪽 섬에는 보석이 하나 놓여있다.
이따가 필요하니 챙겨가도록 하자.


보석을 챙겨서 아래쪽 다리를 건너가면


방금 전에 본 것과 비슷한 장소가 또 나온다.


이번에도 같은 방식으로 장치들을 사용해서 길을 열면 된다.


마지막 장치까지 사용하면 기둥 위에 있던 아마디아의 기사가 나타난다.


아마디아의 기사는 우리가 신의 화신이라는 것을 알고 몰라봐서 죄송하다며 장갑을 하나 준다.
법사들이 쓰면 좋다고 한다.


우리가 찾는 제단은 이 섬에서 가장 높은곳에 있다고 한다.


아마디아의 기사를 따라 높은 곳으로 올라가보자.


섬 정상에 있는 제단에서 달의 문양을 확인 할 수 있다.


다시 아래로 내려와서 사다리를 내리면 사원 입구로 금방 돌아갈 수 있다.


아까 얻은 보석을 들고 입구에 있던 석상과 대화를 해보면 보석을 끼워넣을 수 있는데


보석을 끼워보면 안쪽으로 들어갈 수 있는 문이 나타난다.


안에서 보상을 얻고 나가면 된다.


이제 사원 웨이포인트가 있는 곳으로 내려와서 사원 뒷편으로 건너가보자.
이곳에서 이동기를 사용해서 아래쪽 지역으로 내려갈 수 있다.


아래로 내려가서 커다란 문을 지나면 바로 앞에 동굴 입구가 보인다.


안으로 들어가면 용암이 흐르는 고대 동굴이 나온다.


용암을 건너 가장 안쪽으로 들어가보자.


이곳에 인간 시체가 하나 있는데


그 시체의 주인은 누군가에게 살해당한 신의 화신이었다.
영혼이 궁금해하는 답을 알려주면 성불시킬 수 있다.


시체에서 템이나 챙겨서 나가도록 하자.
스타더스트는 룬을 조합하는 재료를 만드는데 필요하니 챙겨두면 좋다.


동굴 밖으로 나와서 주변을 살펴보면 용암 사이에서 상자도 발견할 수 있다.


상자깡을 하고 계단 위로 올라가보자.


계단 위로 올라가면 졸 스타샤의 사원이 있다.
사원 지역으로 진입하면 세빌이 멀리서 들리는 주인놈의 노래를 듣고 긴장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일단 바로 앞에 있는 제단부터 확인해보자.
졸 스타사의 제단에서는 태양의 문양을 확인 할 수 있다.
이제 일곱신들의 문양을 모두 확인했으니 달의 문으로 돌아가면 의회 정문을 열고 들어갈 수 있다.


그전에 남은 일들을 처리하고 가자.
이 문을 지나면 세빌이 그렇게 찾던 주인놈을 만날 수 있다.


-오늘의 플레이 요약-



댓글 1개:

  1. 저는 길이 막혀 있어서 못가는데 어떻게 하면 두나의 사원으로 갈수있나요? 순간이동도 안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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