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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5월 3일 목요일

핏 피플 4화) 상상도 못한 정체


복수를 위한 준비가 모두 완료 되었다. 헬미토르의 요새를 향해 진격하도록 하자.


커스타드 장군이 있던 과자 지역 건너편에 헬미토르의 요새가 있었다.


성으로 들어가니 문지기들이 피피스트렐라를 알아본다.


모두 박살내버리자!


적들은 포격으로 방어를 한다. 포격 위치는 미리 알려주니 적절히 피해주면서 적들을 상대하도록 하자.


성문 양쪽에 있는 텐트에서 병사들이 계속 추가된다. 중앙에서 다른 아군들이 적 병사들을 상대하는 동안 새로 합류한 우리 유니콘이 텐트를 멀리서 계속 공격하고 있다.


계속되는 포격에 정신을 못차리는 적들. 아래쪽 텐트는 남아있던 유니콘 뿔이 터지면서 같이 폭파되었다.


아래쪽은 모두 정리되었으니 포격을 피하면서 위로 올라가도록 하자.


별로 때리지도 않았는데 성문이 금방 박살나버린다. 성문이 뚫리면 안쪽에 있던 적들이 공격을 시작한다.


목표인 헬미토르는 가장 안쪽 언덕 위에 있다.


성 안으로 들어가기 전에 위쪽 텐트를 먼저 부수고 가야한다. 텐트를 공격하면서 안쪽에서 나오는 적들을 상대할 준비를 하자.


텐트를 박살내면 뒤통수 맞을 걱정 없이 성 안으로 들어갈 수 있다. 성 안에서 포격을 하던 적이 유니콘의 공격 범위에 들어오기 시작했다.


유니콘의 포격으로 적 포병을 제거하였다. 이제 바닥을 피하는 번거로움 없이 성을 공략할 수 있게 되었다.


안쪽 텐트에서도 병사들이 계속 나타난다. 안쪽 깊숙이 있는 텐트를 공격하기 위해 유니콘을 안쪽으로 빨리 보내도록 하자. 유니콘은 명중률이 별로 좋지 않아서 아군 근접 캐릭터을 도와서 싸우려고 하면 오히려 아군이 피해를 입기 쉽다. 차라리 따로 멀리있는 적들을 노리는 것이 좋다.


유니콘은 우측 텐트를 공격하기 위해 오른쪽으로 보내고 나머지 친구들은 위쪽 텐트를 공격하도록 했다. 


다른 친구들이 위쪽 텐트를 부수는 동안 단 한발도 맞추지 못하고 있는 유니콘. 유니콘이 적 병사들에게 공격을 당하고 있으니 빨리 지원해주도록 하자.


이쯤되면 유니콘을 계속 써도 좋은지 회의감이 든다.


의심을 하기 시작하니 연속으로 두 방을 명중시키는 유니콘. 잘 맞추기만 하면 데미지는 상당히 높다.


이제 남은 적들을 마무리하고 헬미토르가 숨어있는 안쪽 성문을 공격하면 된다.


병사들이 당하는 것을 본 헬미토르는 또다시 셔틀을 타고 도주하려고 한다.


이번에도 놓칠 수는 없으니 바로 추격하도록 한다.


셔틀의 날개 위에 올라탄 피피스트렐라와 친구들. 


우주선 안으로 들어가기 위해서는 우주선 옆면을 공격해서 부숴야 한다.


얼음칼과 생선뼈, 막대사탕 등으로 공격하니 개박살이 나는 우주선의 몸체.


우주선 안쪽에 있던 헬미토르와 병사들이 보인다.


우주선 안으로 들어가면 전투가 시작된다. 적들에게 마구 분노를 표출하는 피피스트렐라.


호레이쇼는 얼음칼로 헬미토르를 집중 공격해서 얼어붙게 만들었다. 헬멧 때문에 피해는 주기 힘들지만 두 번 때리기 때문에 은근히 얼어붙을 확률이 높다.


유니콘으로 멀리서 화살을 쏘는 궁수들을 제거해주고 다른 친구들로 헬미토르와 나머지 적들을 상대하도록 하자.


헬미토르를 계속 때리다보면 투구가 벗겨지면서 그의 정체가 드러난다.


┌상상도 못한 정체┘


투구가 날아갔지만 새머리도 단단해서 딜이 잘 들어가지 않는다. 헬미토르를 열심히 때리는 동안 유니콘이 위쪽의 궁수들을 모두 마무리 했다.


헬미토르 혼자 남으니 포획 표시가 뜬다. 그렇다면 보스도 모집이 가능하다는 것?


헬미토르를 모집해서 우리편으로 만들었다. 이러면 피피스트렐라의 복수는 어떻게 되는거지?


전투가 끝나자 갑자기 나레이션이 들려온다. 그리고 나레이터가 직접 등장해서 우주선을 붙잡는다.


표정이 썩어있는 피피스트렐라에게 복수를 마쳤으니 활짝 웃으라고 하는 나레이터. 호레이쇼가 그를 막으려고 나선다.


그러자 호레이쇼의 아들 핸젤을 꺼내드는 나레이터.


그 모습을 본 호레이쇼는 멘탈이 나가버린다.


나레이터는 대화를 나누기 위해서 핸젤에게 아이스크림을 주려고 하는데 핸젤을 그걸 쳐서 날려버린다. 그 모습을 보고 커브볼을 잘 던진다며 드립을 치는 나레이터.


호레이쇼는 매우 화가 났지만 나레이터에게 소리를 지르는 것 말고는 할 수 있는게 없다.


호레이쇼가 잔뜩 화가난 상태라 대화가 통하지 않아서 답답해진 나레이터는 우주선을 집어던진다.


우주선이 날아가는 모습을 보고 악마도 힘든 직업이라며 푸념을 늘어놓는 나레이터.


호레이쇼와 친구들은 강제로 도시에 복귀하게 된다.


아들을 구하기 위해 다시 우주로 돌아가고 싶어하는 호레이쇼에게 요세프가 방법을 알려준다. 자신의 다른 눈을 구하면 된다며 자신을 따라오라고 하는 요세프.


요세프를 따라가보니 '블러드배스 라군'이라는 표지판이 있다. 거기에 사는 요세프의 친구가 눈을 찾는 데 도움을 줄 것이라고 한다.


요세프의 말을 듣고 입장 티켓을 구매하려고 하는 호레이쇼.


그런데 제르키메데스가 나타나서 마지막 티켓을 가져가버린다.


호레이쇼를 놀리면서 티켓을 가지고 도망가는 제르키메데스.


호레이쇼가 아들을 다시 만나기 위해서는 녀석을 쫒아가서 티켓을 되찾아야만 한다.
티켓을 쫒는 호레이쇼의 여정은 다음 화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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