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으로 진행할 임무는 좀비와 관련된 임무이다.
임무를 받기위해 디치빌이라는 곳으로 가자.
좀비들의 몸을 훔치는 미친 여자가 있다고 한다.
그 여자가 위쪽 큰 집에 살고 있다고 하니 찾아가보자.
마침 집 안에 있는 메가배트 부인.
좀비들을 찾으러 왔다고 솔직하게 말해본다.
시치미를 떼는 메가배트 부인.
그럼 저건 뭐죠?
빼박인 증거가 나오니 이젠 자신에게 시체가 필요한 이유를 납득시키려고 한다.
시체들을 조합해서 만든 각종 재생인간들을 보여주는데
재생인간들을 자랑하는데 과몰입한 나머지 그만 선을 넘고 만다.
더이상 시체를 가지고 장난질을 치지 못하도록 메가배트 부인과 재생인간들을 모두 박살내주자.
분명 죽였는데 또다시 나타나는 메가배트 부인.
뭐지? 경험치 두배 이벤트인가? 일단 또 잡아본다.
죽이고 또 죽여도 계속 부활하는데
일단 후퇴해서 녀석을 죽일 방법을 찾아야 한다.
메가배트를 죽일 방법을 알고 있다는 녀석을 찾아가보자.
메가배트 부인을 죽일 방법을 알고 있다는 휘스퍼스 씨. 그녀를 죽이기 위해서는 선소드라는게 필요하다고 한다.
선소드가 얻고싶으면 먼저 자신의 가치를 증명하라는데
안쪽 폐허에 있는 악마들을 퇴치해달라고 한다. 매우 간단해보이는 임무
하지만 막상 들어가보니 보이지 않던 적들이 튀어나온다.
그들의 정체는 바로 폐허에 사는 유령. 적턴에만 나타나서 공격하고 사라지기 때문에 직접 공격할 수는 없지만 녀석들이 튀어나오는 뼈나 단지등을 파괴하면 소멸한다.
유령들도 귀찮은데 중앙 통로에서 코볼드들도 튀어나온다. 녀석들을 처리하고 문도 닫아야 한다.
일단 앞에서부터 하나씩 제거해보는데
휘스퍼스가 먹다 남긴 점심밥까지 나타나서 귀찮게 한다.
유령들은 활동범위에 제한이 있기 때문에 몰려다니면서 하나씩 제거해주면 쉽게 상대할 수 있다.
휘스퍼스의 점심밥을 처리하고
코볼드가 튀어나오는 다락문도 닫아버리자.
그뒤엔 돌아다니면서 남은 유령들을 퇴치해주면 된다.
휘스퍼스 씨가 하라는 일을 모두 마쳤으니 다시 그를 찾아가보자.
휘스퍼스 씨가 유령 퇴치를 부탁한 이유는 이곳을 재개발하기 위해서였던 것. 가치 증명이고 뭐고 순전히 자기 사업때문에 부탁한 일이었다.
그럼 선소드는 어떻게 되는거야?
그는 선소드 대신 선크림 하나를 주는데 SPF가 5000이나 되는 엄청난 제품이다.
선소드는 메가배트의 지하실에 있다고 한다. 그곳에 선크림을 가져가서 거울을 찾으면 되는 모양이다.
정보를 얻었으니 메가배트의 지하실로 가보도록 하자.
다시 메가배트의 저택에 도착한 뒤, 좀비 안내인의 도움을 받아 간단히 메가배트의 지하실로 들어갈수 있었다.
그리고 바로 거울까지 찾았다. 여기까진 매우 순조롭게 흘러가고 있는데
선소드에 대해 알고있는 거울.
선소드를 찾기위해서는 우선 그를 고쳐야 한다.
저 석관 어딘가에 거울 조각이 보관되어 있다고 하는데
다른 무언가가 튀어나올 수도 있으니 조심하라고 한다.
관을 부수니 정말로 이상한 놈들이 튀어나온다.
게다가 관을 부수는 소리에 위층에 있던 녀석들도 내려온다.
관에서 나온 좀비들은 약하니 먼저 빠르게 제거해주고
바로 옆에 있는 다음 관을 열어보는데 운이 좋게 바로 거울 조각에 당첨되었다.
거울 조각 위로 올라가면 조각을 집어들 수 있다. 이제 그대로 거울에게 돌아가면 된다.
적들을 적당히 상대해주면서 돌아가도록 하자. 좀비 녀석들은 금세 부활해서 귀찮게 한다.
열심히 적들을 때려주면서 거울앞에 도착하면 곧바로 수리를 시작한다.
거울이 완성되면 남아있는 적들을 모두 제거하면 된다.
별거아닌 녀석들이니 빠르게 제거하도록 하자.
모든 적을 제거하면 거울과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다. 거울을 통해 반대편으로 나가면 선소드를 얻을 수 있다고한다.
거울 반대편이 굉장히 뜨겁기 때문에 선크림이 필요한 것.
SPF 5000 선크림을 발라주고
거울 안으로 들어가도록 하자. 그곳에서 살아남을 수만 있다면 강력한 무기를 얻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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