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세프의 또다른 눈을 찾아서 무지개 다리 위에 있는 올림푸스 산으로 떠나보자.
무지개 다리 입구로 가보면 제르키메데스가 무지개 다리를 멀쩡하게 다시 놓은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그 위로 올라가면 바로 앞에 올림푸스 산이 나타난다.
올림푸스 산에 도착하면 요세프는 혼자 들어가서 눈을 찾아오겠다고 한다.
그를 걱정하는 호레이쇼. 하지만 요세프는 안에 있는 친구들과 시간을 보내겠다며 혼자 들어가겠다는 결심을 굽히지 않는다.
다른 친구들도 그에게 한마디씩 하는데.. 뭐야 이 분위기
아무리 걱정을 해도 괜찮다고 하는 요세프. 결국 친구들은 요세프를 혼자 안으로 보내기로한다.
입구로 몰래 다가가는 요세프. 거대한 문지기가 입구를 지키고 있다.
일단 친구들을 조용히 시킨 뒤 보안을 뚫기 시작하는 요세프.
우불로르의 아이디로 무사히 로그인을 성공하지만 곧바로 망막 스캔이 시작된다.
이걸 위해 우불로르를 준비해 왔지.
무사히 잠입 성공!
안쪽 방으로 잠입에 성공한 요세프. 방을 빠져나갈 방법을 찾아야 하는데
구석에 있는 쇠지렛대를 사용하기로 한다.
지렛대로 창문을 부수고 로비로 나갈수 있게 된 요세프.
출구에는 금속 탐지기가 설치되어있다. 바로 앞에 스위치가 있으니 끄고 나가면 되는데
문제는 이곳을 돌아다니는 감시자들. 마침 또다른 도둑들이 이곳에 들어와있는 듯 하다.
감시자 옆을 지나가면 곧바로 붙잡히게 된다는 사실을 몸소 알려주는 친절함.
감시자들은 규칙적으로 움직이니 잘 보고 피해서 이동하면 된다.
안전한 장소에서 감시자가 지나갈때까지 기다렸다가 이동하도록 하자.
오른쪽 금속 탐지기 스위치가 있는 곳으로 이동하면 금속 탐지기를 꺼버릴 수 있다.
감시자가 지나가면 금속 탐지기를 지나 출구로 나가도록 하자.
쇠지렛대는 금속 탐지기 옆에 곱게 두고 다음층으로 이동하는 모습.
다음 층으로 이동한 요세프. 이 곳에서 금고로 가는 엘리베이터를 타야 하는데
엘리베이터로 가는 길목을 히드라들이 철저하게 감시하고 있다.
위 쪽에 히드라를 멈추게 하는 스위치들이 있다. 이 스위치들을 모두 꺼야 금고로 가는 엘리베이터를 탈 수 있다.
이번에도 시범 조교들이 나타나서 이 곳 함정들이 작동하는 방식을 알려준다. 저 기둥에 불이 들어오면 다음 턴에 레이저가 발사되니 그 앞에 서있지 않는 것이 좋다.
스위치를 끄러 돌아다니면서 곳곳에 있는 보물상자도 털어주자.
이 곳에도 감시자들이 돌아다닌다. 적당히 숨어서 이동 경로를 파악한 뒤 움직이는게 좋다.
중앙 상자도 털어주고 다음 감시자를 지나갈 준비를 하자.
보물 상자는 상자 앞에 멈추지 않고 지나가기만 해도 먹을 수 있다.
아래쪽 방안에 상자 하나와 이상한 친구들이 있지만 문이 잠겨있어서 들어갈 수가 없다.
다시 위로 올라가면 아까 본 레이저 함정이 잔뜩있다. 불이 켜진 기둥 앞으로 이동하면 튀김이 되어버리니 잘 보고 이동하도록 하자.
무사히 건너가서 스위치 앞으로 이동하면 히드라 하나를 멈추게 할 수 있다.
스위치를 껐으면 위쪽 포탈로 들어가자. 친절하게 중앙으로 다시 이동시켜 준다.
다음 스위치를 끄러 가는 길에는 또다른 함정이 설치되어있다. 위쪽 기둥에서 전기 구름이 발사되어 불이 켜진 전구들을 차례로 지나며 반대쪽 기둥으로 들어간다. 한 번 이동할 때마다 이동 경로가 바뀌니 불이 들어온 전구를 잘 확인하고 지나가면 된다.
복잡해보이지만 전기 구름의 이동경로만 파악하면 간단히 지나갈 수 있다.
왼쪽 보물 상자를 털어주고
위로 올라가서 스위치를 꺼버리자.
두번째 히드라도 간단히 클리어!
마지막 스위치는 포탈을 타고 나온 곳 바로 아래에 있다.
왼쪽 기둥에 불이 안들어올때 얼른 들어가서 꺼버리자.
마지막 히드라도 클리어!
더이상 막을게 없으니 엘리베이터로 곧장 가면 된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도착한 다음 방. 요세프는 통과하기 쉬워보인다고 하는데
알고보니 엄청나게 살벌한 방이다.
요세프가 눈을 찾지 못한 이유가 이 방 때문이라고 한다. 아무튼 이 곳만 지나면 눈이 있는 금고로 들어갈 수 있다.
벽에 들어온 불을 잘 보고 다음 레이저가 발사될 장소를 피해서 이동해야 한다.
한 번 정도는 실수해도 살려주긴 한다.
잘 가고있으면 미노타우르스가 나타나 통행증을 요구한다.
요세프를 알아보는 미노타우르스.
투기장에서 하루종일 싸우는게 더 어울린다는 요세프의 말에 미노타우르스는 화가 잔뜩 나버리고 만다.
녀석에게 공격당하면 레이저 함정까지 덤으로 당하게 된다.
다행히 재도전의 기회를 주니 잘 피해서 도망쳐보자.
다시 등장한 미노타우르스.
그의 철벽수비 때문에 앞으로 나아가기 힘들다.
뒤로 빠져서 녀석을 따돌릴 준비를 하자.
너무 아픈 레이저
아래쪽으로 내려오도록 유도한 뒤
그대로 위쪽으로 도망가면 끝
잘 있어라 멍청한 녀석
요세프는 안쪽 금고에서 자신의 눈을 찾아내는데 성공한다.
눈을 찾아서 금고 밖으로 나오니 친구들이 기다리고 있다.
글루텐이 문지기 스핑크스의 퀴즈를 맞춰서 들어왔다고 한다.
들어올때는 마음대로였겠지만 나갈 때는 아니란다.
이렇게 된 이상 싸워서 뚫고 나가는 수밖에 없다.
전투가 시작되려는 순간, 강한 바람이 불어오고 바닥이 열리게 된다.
요세프는 열린 바닥으로 뛰어내려서 탈출하자고 한다. 무사히 탈출하기 위해서 경비병들에게서 낙하산을 빼앗아야 한다.
경비병을 때려잡으면 낙하산을 떨어뜨리는데
그 위로 이동하면 낙하산을 습득할 수 있다. 이런식으로 아군 모두가 낙하산을 들어야 탈출할 수 있다.
중간에 한번씩 바람이 불어와서 캐릭터들을 마구 날려버리니 주의
적들은 계속해서 증원군을 보낸다. 빨리 낙하산을 모아서 탈출하는게 최선이다.
돌아온 미노타우르스를 모집할 생각에 들뜬 요세프.
적들을 하나씩 제거하면서 낙하산을 모으면 된다. 강풍 때문에 아군이 위아래로 나뉜 상황이다.
아래쪽은 문제없이 낙하산을 모으고 있다. 하지만 위쪽으로 합류하려면 한참 이동해야 하는데
그러는동안 픽시가 버티지 못하고 적들에게 당하고 말았다.
남은 친구들이라도 살아서 탈출해야 한다. 나머지는 모두 낙하산을 확보했고 글루텐만 아직 낙하산을 확보하지 못한 상황. 위쪽에 잔뜩 떨어져있는 낙하산을 줍기위해 글루텐이 위로 이동하고 있다.
거의 다 도착했는데 또다시 바람이 불어서 뒤로 날아가버린 글루텐.
다시 이동해서 낙하산을 줍도록 하자. 글루텐이 낙하산을 주우러 다니는 동안 적들도 거의 마무리 되었다.
낙하산을 모두 확보하면 중앙에서 처음에 본 거대 문지기가 등장한다.
아래에 있는 마차의 주인을 찾으러 왔다가 위에 잔뜩 있는 불청객들을 보고 깜짝 놀라는 문지기
우선 남은 경비병들을 제거하고
미노타우르스를 모집한 뒤
문지기를 때려주면 임무 완료!
남은건 탈출 뿐이다.
탈출하면서 요세프가 새로운 눈으로 확인한 것은?
도시로 내려오면서 새로운 눈으로 제르키메데스를 보게 된 요세프. 핸젤을 구하기 위해서는 그 녀석이 필요한 모양이다.
제르키메데스에게 또 뭘 부탁해야 하다니 끔찍 그 자체
요세프는 제르키메데스에게 받은 퍼피 퍼슨과 대화를 시도한다. 그 녀석이 써니버트 데이 스파에 있다는 사실을 확인하는 요세프.
스파를 즐기느라 무방비 상태인 제르키메데스를 잡으러 가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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